생각 노트 & 일기

오블완 4일차. 일요일의 기분.

툭툭이 2024. 11. 10. 16:37

같은  휴일이지만  토요일과  일요일의  나의  기분은  왜 이리  다를까???

단지  내일  일을  하느냐  마느냐가  이렇게  영향을  끼친다는 게  놀랍다.. 아직  반나절도  안 지났지만..  마냥 가는  이 시간이 매 순간  아깝게  느껴지고  휴일의  여유를  제대로  느끼지  못하는 것  같다.. ㅠ

인생의  내일은  그렇게  생각 안 하면서
일요일의  내일은  이렇게  매번  걱정하는  내 자신이  원망스럽다.



모두  편안한  휴일  보내세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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