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 노트 & 일기

오블완 3일차. 승부욕의 힘

툭툭이 2024. 11. 9. 15:16

일상이  너무  지치고  무기력할 때,
자신을  경쟁  속으로  집어넣는 것이
오히려
삶의  생기를  다시 불어넣어 줄 수  있다고  생각한다.

나 같은 경우 작은 것이라도  경쟁 속에  들어가면  없던 승부욕이 생기고, 설령  그  보상이  적더라도  지기보단  이기고  싶은 게  본능이  아닌가  생각한다.

그렇게  들어갔다  나오면(경쟁 속에),
몸은  지치고  힘들 수도  있지만
가슴속에서  뭔가  끓는듯한  느낌, 해낼 수  있을 것  같다는  용기가  나를  생기 돋게  만드는 것  같고
실제로  결과도  내가  평소에  끌어올릴 수  있는  '한계'를  넘어서는  경우가  많다는  것을  느낀다.


여러분들도  가끔씩은  스스로를  경쟁 속으로  몰아넣어

'살아있음'을  느껴보시길.!!

평화로운  주말, 행복한 주말  보내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