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 노트 & 일기

(일기) 부러워하지 말자.

툭툭이 2024. 12. 5. 15:52

나는  한 때(혹은  지금까지도)  잘  사는  사람들(돈 잘 버는  사람들 , 돈 많은  사람들)을  보고  부러움을  많이 느꼈다.

그 부럼움 속에는  존경, 시샘, 질투, 자책과  같은 복합적인  감정들이  있는거  같다.

그러면서도  나는 '이렇게 저렇게  해서  돈을  많이  벌꺼야', '이 정도  돈이  모이면  뭘  해야하지?' 등과  같은  상상도  많이  하는  편이다.

그런데  오늘  문득 그런 생각이  들었다.
내가  노력해서  얻은  성공이라는게
남들눈에  질투, 시샘이라는  감정으로  다가온다면
어쩌면  내  노력의  결과를  무시하는것 같은  느낌과 속상한  감정이  들 수도 있겠다라고..

비록  성공의 과정이  정말  운이  좋아서, 비교적  쉽게  가는  사람도  많겠지만
지금은  그들을  인정하고 '내가 할 일' 을  하는데  조금 더  노력을  기울이는게 미래의  나에게  더 이득일 거  같다는  생각이  결론이다.

그러니  너무  부러워 하지  말자.

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