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툭툭이입니다.
고민한 결과 오늘부터는 독백형식의 글보다는 여러분들과 조금 더 소통할 수 있는 글 형태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.
글을 써 본 지 얼마 되지 않아, 문장의 구조나 문구자체가 어색하거나 이상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.
(이것도 하나의 경험치를 쌓는다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합니다.)
오늘은 오랜만에 '낮잠'이라는 휴식시간을 가졌어요. 일을 쉬는 주말에는 이것저것 할 생각만 하다가, 고민도 많아지고 정리도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오늘은 '휴식'을 택하게 되었습니다.
낮잠을 취하기 전까지만 해도, 뭔가 시간이 아까운 거 같고, 이 시간에 다른 것을 해야 하지 않을까?라는 고민도 짧게 했었는데,
'적절한 휴식'도 앞으로 내가 무언가를 꾸준히 하려면 필요한 요소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.
(핑곗거리인가 싶기도 합니다.^^;)
한숨 붙이고 나니 솔직히 '후회' 보다는 '필요성'을 더욱 절실하게 느낄 만큼 나머지 깨어 있는 시간을 좀 더 활동할 수 있지 않았나 느꼈던 거 같아요.
여러분들도 무언가를 해야 하고, 할 일이 많고, 머릿속이 복잡하다면
스스로에게 휴식이라는 '보상'을 내리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.
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, 주말 동안 충분한 휴식도 하시길 바랍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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