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 노트 & 일기

오늘완 17일차. 낮잠

툭툭이 2024. 11. 23. 21:33

안녕하세요. 툭툭이입니다.
고민한  결과  오늘부터는  독백형식의  글보다는 여러분들과  조금 더 소통할 수  있는  글  형태로  글을  작성해보려 합니다.

글을  써 본 지  얼마  되지  않아,  문장의  구조나 문구자체가  어색하거나  이상할 수 있는  점  양해 부탁드려요.  
(이것도  하나의  경험치를  쌓는다고  생각하고  해보려고  합니다.)

오늘은  오랜만에  '낮잠'이라는  휴식시간을  가졌어요. 일을  쉬는  주말에는  이것저것  할  생각만  하다가,  고민도 많아지고 정리도  잘  안되는 거  같아서  오늘은  '휴식'을  택하게  되었습니다.

낮잠을  취하기  전까지만  해도,  뭔가  시간이  아까운 거  같고,  이  시간에 다른 것을  해야 하지  않을까?라는  고민도  짧게  했었는데,

'적절한 휴식'도  앞으로 내가  무언가를  꾸준히  하려면  필요한  요소라는  결론을  내리게 되었습니다.
(핑곗거리인가  싶기도  합니다.^^;)


한숨  붙이고 나니 솔직히  '후회' 보다는 '필요성'을  더욱  절실하게 느낄 만큼  나머지  깨어 있는 시간을  좀 더  활동할 수  있지  않았나  느꼈던 거  같아요.

여러분들도  무언가를  해야 하고, 할 일이  많고,  머릿속이  복잡하다면

스스로에게 휴식이라는 '보상'을  내리는 것도  어떨까  싶습니다.

행복한  주말  보내시고요, 주말 동안  충분한  휴식도  하시길  바랍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