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일기)자유시간 오늘은 나에게 휴가를 주기로 했다.막상 갑자기 쉬려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.그래서 무작정 나와 걸었다.혼코노도 하고,처음으로 혼술이라는 것도 해봤다.(집에서는 많이 했지만...)들어갈까 말까 고민 했는데 들어오고나니 나름 재미있다 ㅋㅋㅋ이 시간이 마냥 행복하다.한 번씩 나에게 이렇게 휴식을 주는것도 내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.고생했다. 나 진짜 고생했다 오늘 하루.. 카테고리 없음 2024.12.06
오늘완 17일차. 낮잠 안녕하세요. 툭툭이입니다.고민한 결과 오늘부터는 독백형식의 글보다는 여러분들과 조금 더 소통할 수 있는 글 형태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.글을 써 본 지 얼마 되지 않아, 문장의 구조나 문구자체가 어색하거나 이상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. (이것도 하나의 경험치를 쌓는다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합니다.)오늘은 오랜만에 '낮잠'이라는 휴식시간을 가졌어요. 일을 쉬는 주말에는 이것저것 할 생각만 하다가, 고민도 많아지고 정리도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오늘은 '휴식'을 택하게 되었습니다.낮잠을 취하기 전까지만 해도, 뭔가 시간이 아까운 거 같고, 이 시간에 다른 것을 해야 하지 않을까?라는 고민도 짧게 했.. 생각 노트 & 일기 2024.11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