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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일기)자유시간

툭툭이 2024. 12. 6. 23:17

오늘은  나에게  휴가를  주기로   했다.

막상  갑자기  쉬려는데  뭘  해야할지  모르겠더라.

그래서  무작정  나와  걸었다.

혼코노도  하고,

처음으로  혼술이라는  것도  해봤다.
(집에서는  많이 했지만...)

들어갈까 말까  고민 했는데  들어오고나니  나름  재미있다 ㅋㅋㅋ

이 시간이  마냥  행복하다.

한 번씩  나에게  이렇게  휴식을  주는것도  내 일상에  활력을  줄 수 있지  않을까  한다.

고생했다. 나  진짜  고생했다  오늘 하루..